2009년 3월 24일 화요일

보잉 747기의 호텔로의 변신 ( JumboJet Hostel )

보통 보잉 747같은 점보제트기가 더이상 날 수 없을경우에 분해되어서 팔리거나 어떤 다른용도로 쓰입니다.
하지만 스웨덴의 Oscar Dios사는 다른 아이디어 떠올라 30년이 넘은 점보제트기를 구입했습니다.
보잉 747로 건설된 Jumbo Hostel은 스톡홀름의 Arlanda 공항 외곽에 위치해 있습니다.

이 비행기는 싱가포르항공에서 운항되고 난 후 6년동안 버려져 있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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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os 사는 비행기가 많은 공간을 차지하고 또 마침 호텔이 필요해서 이런 아이디어를 생각해냈습니다.

호텔은 70년대 스타일의 심플한 25개의 룸에 동시에 74명이 투숙 가능합니다. 제트기의 위층에는 컨퍼런스 홀로 개조되었고 칵핏(조종실)은 웨딩 chappel로 개조했습니다.
 
가격은 가장 고가의 조종실방(Cockpit Suite)은 한화로 약 57만원정도입니다.
가장 저가의 Dorm 베드룸(4인실, TV, 유료 무선인터넷 사용가능)은 약 6만원에 이용 가능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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