점심 먹고 할게 없어 고민하다 서큘러키에서 배를타고 맨리비치로 출발

오페라하우스와 멀리 시티 전경
구름이 없었으면 좋았을걸..

신나게 달리시는...
정말 보트, 요트가 많이 떠다닌다는걸 배를타고 확실히 느꼈다.

페리에서 내린후 바로 보이는 beach(?)
같이 간 애가 여기가 맨리비치라고 해서 '수영하는 사람도 없고 먼놈의 비치가 이래?'
라고 생각하고 대충놀다가 한참 후에 돌아가려다 지도를 보니 맞은편 바다가 맨리였다;;
그것도 엄청난 길이의 해변... 하마터면 맨리 못보고 갈뻔했넹..

주변에 아~무것도 없는데 둘만 신났음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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