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년 1월 29일 목요일

Manly Beach -맨리 비치

점심 먹고 할게 없어 고민하다 서큘러키에서 배를타고 맨리비치로 출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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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페라하우스와 멀리 시티 전경

구름이 없었으면 좋았을걸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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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나게 달리시는...

정말 보트, 요트가 많이 떠다닌다는걸 배를타고 확실히 느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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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리에서 내린후 바로 보이는 beach(?)

같이 간 애가 여기가 맨리비치라고 해서 '수영하는 사람도 없고 먼놈의 비치가 이래?'

라고 생각하고 대충놀다가 한참 후에 돌아가려다 지도를 보니 맞은편 바다가 맨리였다;; 

그것도 엄청난 길이의 해변... 하마터면 맨리 못보고 갈뻔했넹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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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변에 아~무것도 없는데 둘만 신났음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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